스무디란?
스무디란 딸기, 복숭아, 파인애플 등 생과일 특유의 맛이 그대로 살아있는 천연 과일 시럽과 얼음 등을 블렌딩해 만든 음료입니다.
혀끝에 감도는 생생한 과일의 달콤함과 입안 가득 퍼지는 신선한 과일향, 그리고 부드럽게 넘어가 먹는 즐거움까지 함께 드리는 스무디 음료입니다.
금동유통의 스무디 시럽 종류
- 딸기, 오렌지 키위, 포도, 청사과, 청포도, 복숭아, 석류, 파인애플, 토마토, 블루베리, 타로
버블티란?
각종 생과일주스, 홍차, 커피 등과 부드럽고 쫄깃한 타피오카 알맹이가 만난 새로운 퓨전 음료입니다.
초기에는 타피오카 펄을 과일음료와 티에 믹싱하는 과정에 생기는 거품 때문에 버블티라 불리게 되었으며, 오늘날엔 동글동글한 타피오카 펄이 흔들려 떠다니는 모양으로도 버블티라 부릅니다.
버블티는 1980년대에 대만의 학교 앞 작은 음료 가판대에서 시작되어 순식간에 대만의 모든 골목마다 갖가지 종류의 버블티 가게가 생기게 되었으며, 1990년대 중반 미국, 캐나다, 일본 등지에 알려진 이 신기한 음료는 곧 전세계적인 버블티 유행을 만들어 냈습니다.
버블티의 주첨가물인 타피오카는 흑설탕, 고구마전분, 그리고 카사바라는 열대식물의 뿌리를 주원료로 만들어져 각종과일, 홍차, 녹차, 밀크류 등 천연재료만을 가미하여 다른 음료와 확실히 다른 맛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타피오카 펄은 투명한 펄, 파스텔 펄 등 맛과 색깔이 각양각색이지만 한국인을 비롯한 아시아인들은 까만색의 블랙펄을 주로 즐기며 첨가하는 재료에 따라 다양한 종류의 버블티가 만들어집니다.
버블티는 세계 각국에서 보바티(boba tea), 펄 밀크티(pearl milk tea), 타피오카 펄 티(tapioca pearl tea)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미국, 캐나다와 한국에서는 시원한 음료로 많이 알려져 있지만, 원산지 대만과 중국에서는 따듯한 음료로 더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이렇게 고객별로 선호하는 것이 다르기 때문에, 국내에서는 다양한 경우로 시장이 확산되고 있는 추세이며 4계절 음료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타피오카란?
쥐선이 풀목 대극과의 덩이 줄기가 달리는 식용식물로 아메리카 열대지역이 원산지이다.
열대전역에서 덩이줄기를 얻기 위해 재배되는데, 덩이줄기로 빵, 타피오카 (마니오카뿌리덩어리이에서 얻는 전분)를 만들며 알코올 음료도 만든다.
뿌리에 녹말이 많이 들어 있어 중요한 녹말자원이며, 그 밖에 칼슘, 비타민C가 풍부하므로 식량으로 쓰인다.
성분적으로는 당류가 좀 많은 이외에는 감자 전분과 흡사하다.
가루로 되어 있지만 마르기 전에 베주머니에 넣어서 흔들면 지름 3~5mm의 알갱이로 되는데, 이것을 가열한 철판위에 놓고 잘 섞으면 표면이 풀로 되어 반투명한 진주처럼 된다.
이때 반투명한 진추럼 된 것을 타피오카 펄(tapioca pearl)이라 하며 버블티의 원재료로 쓴다.
또, 편평한 조각으로 만든 것을 타피오카 플레이크(tapioca flake)도 있으며, 과자, 음료 요리원료 및 풀 등 타피오카는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고 있다.
타로란?
타로는 열대 아시아 원산이다.
땅속에 있는 덩이줄기에서 긴 잎자루와 큰 심장 모양의 잎이 나온다. 잎자루 길이는 50cm~2m이고, 서로 얼싸안아서 줄기 모양을 이룬다.
덩이줄기의 크기나 모양은 품종에 따라 다른데, 작은 알처럼 생긴 것 부터 길이 60cm에 이르는 큰 것까지 있다.
땅속줄기에 많은 양의 녹말을 저장하며 이것을 식용한다.
타피오카 펄 삶는 방법
1. 끓는 물에 펄 15분 끓인 후 찬물 반 컵정도 붓고 다시 5분정도 끓인 후 10분정도 뜸들입니다.
2. 펄을 건져서 찬물에 10초정도 헹궈서 슈가시럽(물과 설탕 1:1)에 담아 놓고 사용합니다.
3. 보관시간은 3 ~ 4시간이 가장 적당합니다.
4. 즉석에서 준비가 가능하므로 많이 삶아 둘 필요가 없습니다.
*주의사항 : 진공포장 펄은 개봉 후 반드시 밀봉 후 냉장 보관해야 하며, 펄이 말랐을 경우 더 오래 삶아주세요.